목록여행(Travel) & 캠핑(Camping)/[America] (12)
쭈니로드

🏡 LA에서 가장 오래된 집, 아빌라 어도비로스앤젤레스의 숨겨진 보물, 아빌라 어도비에서 19세기 초의 삶을 체험해보세요!📌 목차아빌라 어도비의 역사적 배경프란시스코 아빌라와 그의 가족 이야기멕시코-미국 전쟁과 아빌라 어도비크리스틴 스털링의 복원 노력현재의 아빌라 어도비 박물관올베라 스트리트와의 연계 관광방문 정보 및 팁🏛️ 아빌라 어도비의 역사적 배경1818년에 지어진 아빌라 어도비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건물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두께 2.5피트의 어도비 벽과 면화나무로 만든 천장은 당시의 건축 기술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집은 로스앤젤레스의 초기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프란시스코 아빌라와 그의 가족 이야기프란..

그랜드 캐년 여행기, 뷰포인트 총정리직접 다녀온 리얼 후기! 꼭 가봐야 할 그랜드 캐년의 5대 명소목차자연의 위대함을 체감한 순간사우스 림 마더 포인트에서의 일출야바파이 포인트에서의 파노라마 뷰디저트 뷰 타워에서의 역사 여행호피 포인트에서 맞이한 일몰모한 포인트에서의 고요한 명상다시 돌아보는 여행, 그리고 추천 코스자연의 위대함을 체감한 순간처음 그랜드 캐년을 마주했을 때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사진으로는 절대 담기지 않는 압도적인 크기와 색감. 수천만 년의 시간이 깎아 만든 계곡은 한마디로 자연의 예술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 똑같이 생긴 협곡 아니야?"라고 하시는데요, 직접 보면 하나하나 다 다른 분위기와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걸어서 보고 느낀, 꼭 가봐야 할 ..

🎰 라스베이거스 하루 여행 핵심 코스한눈에 보는 라스베이거스의 매력 포인트!✨ 화려한 스트립의 야경부터 세계적인 공연까지, 하루 만에 즐기는 라스베이거스의 핵심 코스를 소개합니다. 짧은 시간에도 알차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입니다!📌 목차상징적인 랜드마크 방문스트립의 명소 탐방미식 경험 즐기기세계적인 공연 관람하이 롤러에서의 야경 감상그랜드 캐니언 당일 투어여행 마무리 및 팁## 상징적인 랜드마크 방문라스베이거스의 시작은 'Welcome to Fabulous Las Vegas' 사인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시작해보세요. 이곳은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포토 스팟입니다. 📸## 스트립의 명소 탐방스트립(베가스의 메인도로)을 따라 벨라지오 분수..

📸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사진 명소 TOP 5 정리독특한 생명력이 만든 사막 속 기적, 꼭 한 번은 마주해야 할 절경들모하비 사막 한가운데, 기묘한 모양의 나무들과 외계 행성을 연상케 하는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의 이름은 미국 서부 개척자들이 이 나무의 기묘한 형태를 성서 속 ‘조슈아’가 팔을 벌려 기도하는 모습에 빗대어 붙인 것이에요.조슈아트리(Joshua Tree)는 사실 ‘나무’가 아닌 ‘유카(Yucca)’속의 일종으로, 정확한 명칭은 Yucca brevifolia. 이 독특한 식물은 해발 약 400~1,800m의 모하비 사막 고지대에서만 자랍니다. 왜 하필 여기서만 자라냐고요? 그건 바로 이곳의 고유한 기후 덕분입니다. 뜨거운 낮과 추운 밤, 적은 강..

LA로 돌아가기 전, 기차시간이 애메~하게 남아 올드타운 역 근처에 있는 관광지 그야마로 Old Town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샌디에이고 올드타운: 멕시코와 미국의 시간이 교차하는 마을샌디에이고의 심장부에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올드타운은 캘리포니아의 탄생지로, 멕시코와 미국의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곳입니다. 이곳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올드타운의 역사적 배경올드타운은 1820년대부터 1870년대까지 샌디에이고의 중심지로,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 정착지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멕시코와 미국의 통치 시기를 거치며 다양한 문화와 전통이 혼합된 독특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주요 관광 명소1. 올드타운 샌디에이고 주립 역사공원19세..

🌮 정통 멕시칸 타코의 매력점심을 위해 주변을 검색하다가 현지인이 운영하는 타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에서 'Kalifornia' 타코와 드라이 와인을 주문했는데, 큼지막한 고추와 치즈, 새우의 조합이 일품이었습니다. 양이 조금 부족하여 추가로 주문한 버섯 타코는 담백한 버섯에 고수와 박하 잎의 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맛을 선사했습니다.약간은 매콤한 맛과 치즈의 담백함이 어우러져 맛있었던 캘리포니아 타코! 와인과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타코가 생각보다 양이 작아 하나더 주문! 탱탱한 버섯의 육질과 고수,박하잎의 향긋함이 더해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던 버섯타코! 한번씩 생각날거 같아요~ 고수 못 드시는 분은 빼달라고 미리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토르티야(큰 만두피같이 생긴 타코를 감싸는빵)에 김이 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