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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Sandiego] 샌디에고 2일차 리틀이태리( little italy )! 아침에 시작은 바로 이곳! 맛있는 브런치 카페 Pappalecco 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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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Sandiego] 샌디에고 2일차 리틀이태리( little italy )! 아침에 시작은 바로 이곳! 맛있는 브런치 카페 Pappalecco 에서~

junnyroad 2025. 4. 12. 22:48

이탈리아 감성 가득한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하고, 자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라호야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바다사자와의 만남, 그리고 정통 멕시칸 타코의 맛까지! 지금부터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 이탈리아 감성 가득한 아침, 하루의 시작은 Pappalecco에서~

샌디에이고 리틀 이탈리에 위치한 **Pappalecco**는 이탈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이곳에서 대표 파니니와 상큼한 레몬 탄산수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디저트로는 헤이즐넛 뉴텔라 젤라또를 맛보았는데, 그 부드럽고 진한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대문은 그리 특별해 보이진 않죠?

이곳의 메뉴 입니다. 다양한 디저트와 파니니를 눈에 들어오네요

매장은 그리 크진 않지만 밖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매장안에도 자리가 있어 맘에 드는 자리로 앉으면 되요!

저는 아침이라 햇빛이 강해 그냥 매장안에서 먹기로 결정!

파니니를 주문하기로 선택장애가... ㅎ 전 그냥 이곳에 이름을 딴 파니니로 결정!

두둥!

역시 보기도 좋은 떡?빵?이 먹기도 좋다는

처음에는 양이 좀 작지는 .. 않을까? 했는데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르답니다.

안에는 슬라이스 햄과 치즈 토마토 그리고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빵은 적당히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에 정말 맛있는 파니니 였어요요나이스 초이스!!

그리고 음료는 점원이 권해주는 처음보는 레못맛의 탄산수? 느낌이었는데 깔끔하고 상쾌한 레몬의 느낌이 좋았어요

상쾌한 레몬 탄산수

맛나게 다 먹었으니 이제는 디저트 차례~ 받아서 바로 먹는다고 사진을...ㅠㅠ 저는 Nutella로 시켜서 먹었는데 헤이즐럿향과 쵸컬릿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이 가게에 일부러 젤라또만 드시러 오는 손님도 많다고 하네요~! 

후식으로 젤라또 어떠실까요?? 굿굿!!

이렇게 아침식사를 마무리하고 저는 또 오늘의 일정 라호야로 가기위해 숙소로 돌아왔답니다.

> 📍 주소: 1602 State St, San Diego, CA 92101  
> ⏰ 운영시간: 매일 07:00~21:00  
> 🔗 [Pappalecco 공식 웹사이트](https://pappalecco.com/)